[서울역사산책] 예올 프로젝트 전시와 성북동 산책 (Seoul Historical Walk - YÉOL Project Exhibition & Seongbuk-dong)작성일   2017-11-06

[11월 서울산책] 예올 프로젝트 전시와 성북동 산책 (YÉOL Project Exhibition & Seongbuk-dong)​

‘2017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허대춘, 안이환 두석*장인과 ‘젊은 공예인상’ 수상자 권원덕 목공예가의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에 예올 후원자 여러분들을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전시장소인 최순우옛집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로 유명한 혜곡선생의 자택을 박물관으로 꾸민 곳입니다. 길상사,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 이태준의 수연산방 등을 돌아 최순우옛집에 도착하여 예올 프로젝트 전시를 둘러보겠습니다.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서울산책(11월16일)으로 성북동 일대를 돌아보시고, 한국 공예의 전통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밝히기 위한 예올 프로젝트 전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두석: 목가구에 붙는 경첩, 열쇠 등을 일컫는 용어로, 예올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금속 공예로 재탄생

   

모임일시   2017년  11월 16일(목)  오전 9:50~12:20

모임장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

 (지하철역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길상사 이동)

교 통 비   버스1회 탑승(현금가 1,300원)

참여신청  02-735-5878 / info@yeol.org 선착순 30명

  *도보 2시간 코스. 최순우옛집 실내는 신을 벗고 입장합니다.